영화 신명(거꾸로 하면 명신?) 유료시사회가 있어서 오늘 보고 왔어요 , 정식 개봉은 6월2일부터인데요 영화를 일찍 보고 싶었는데 유료시사회가 있어서 일찍 예매를 했습니다. 근데, 영화관이 만석이에요만석은 코로나 이후로 처음 보는거 같아요, 개봉관이 많기는 했지만 얼마전 본 미션임파셔블도 중간정도 밖에 안찼는데 신명은 만석이라 은근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단점은 짧은기간에 만들다 보니 완성도는 떨어져서 일반적인 상업영화였다면 보고 후회 했을 수도 있는데요이 영화는 그동안 김건희와 윤석열의 이해안되는 행동들과 과거사들을 윤지희라는 인물을 통해서 풀어주기 때문에 쾌감이 넘치는 영화라 마지막에 다들 박수를 칠만큼 속이 시원하기도 합니다.영화 신명은 대한민국 최초의 오컬트 정치 스릴러라는 독특한 장르로, 윤석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