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 13

백두산 자유여행 완벽 가이드: 서파 경로와 꿀팁

백두산 자유여행 완벽 가이드: 서파 경로와 꿀팁오늘은 백두산 서파를 방문하는 날입니다! 장춘에서 출발해 백두산 남파를 지나, 오늘은 서파를 목표로 여행을 이어가고 있어요. 백두산을 자유롭게 여행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서파 경로, 티켓 구매 꿀팁, 그리고 이동 과정에 대해 최대한 자세히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 글에서는 백두산 서파 여행의 모든 것을 알려드리며, 여러분이 백두산을 여행할 때 겪을 수 있는 걱정들을 줄여 드릴게요. 자유롭게 여행하며 서파의 모든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방법에 대해 궁금하다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백두산 서파 숙소에서의 조식**중국현지식으로 조식은 먹습니다. 처음에는 엄청 짠음식들이 많아서 못먹은게 많은데요, 이제는 먹을만한것들로 담으니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백두산 서파..

카테고리 없음 2024.11.30

백두산 남파자유여행후 북한과 가까운 장백현 여행

장백현(장백조선자치현 长白朝鲜族自治县)백두산 남파 천지를 감명깊게 감상한후 남파에서 2시간정도 걸리는 장백현이라는 조선자치주를 가보기로 했어요택시기사는 1일 투어로 예약했기 때문에  편하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중국이름으로는 창바이현이라고 불린다고 해요, 압록강을 경계로 북한과 마주하고 있어서 북한사람들이가 북한 건물들을 보기 위해서 중국사람들도 많이 방문하는 지역이라고 하는데요백두산 남파 천지를 가신다면 여기를 꼭 둘러보시는걸 추천해요, 당연 패키지 관광은 시간상 여기까지 오지 않기 때문에 개별 관광으로만 가능합니다. 남파 입구에 있는 안내문을 찍어봤는데요, 남경구(남파산문)에서 약2시건정도를 달려서 장백현으로 이동 했습니다. 택시기사가 북한과 교역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장백현 다리를 구경시켜준다고 해서 ..

백두산 자유여행으로만 갈 수 있는_남파 천지, 압록강 협곡

백두산은 한국인과 중국인 모두에게 역사적이고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 특별한 여행지입니다. 그 신비롭고 광활한 풍경은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백두산 남파로 떠난 자유여행의 여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특히 백두산 남파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유용한 팁을 제공하고자 합니다.[백두산 자유여행 일정] 이번 여행은 장춘에서 출발해 백두산 남파, 서파, 북파를 모두 탐방한 후 연길로 돌아오는 일정을 계획했습니다. 특히 백두산 남파 코스는 그 아름다움과 접근성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인기 있는 루트입니다. 남파 코스의 특징은 상대적으로 쉽게 천지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다만, 검문소를 2군데 지나야 하다보니 패키지 여행으로는 시간이 너무 걸려서 ..

자연과 건강을 담은 평창의 쌀 베이커리 카페

자연과 건강을 담은 평창의 쌀 베이커리 카페 평창에 위치한 '카페921'은 쌀 베이커리와 건강 음료로 유명한 곳입니다. 천연 발효종을 사용해 건강한 빵을 제공하는 이곳은 웰빙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카페로, 자연과 함께하는 편안한 휴식을 제공합니다. 이 카페는 특히 평창역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좋으며, 주차 공간도 넉넉해서 방문객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쌀로 만든 '육쪽마늘빵'과 '소금빵'이 있으며, 각각의 빵은 쌀 특유의 고소함과 담백함을 그대로 살려냈습니다. 특히 육쪽마늘빵은 마늘의 풍미가 더해져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마늘의 맛이 진하게 느껴져 중독성 있는 맛을 제공해요. 또한 다양한 음료 메뉴가 있는데, '유기농 캐모마일', '젠마이차'와 같은 건강 ..

국내여행 2024.11.27

첫눈, 100년 만의 기록적인 폭설과의 하루

첫눈, 100년 만의 기록적인 폭설과의 하루 올해 첫눈이 용인에 찾아왔습니다. 그저 첫눈의 설렘으로 끝날 줄 알았지만, 이번 눈은 그야말로 100년 만의 기록적인 폭설이었죠. 아침 출근길부터 많은 이들이 눈길에 갇혀 곤란을 겪었고, 교통은 엉망이 되었습니다. 저도 제 차량을 움직이기 위해 고군분투해야 했습니다. 눈 치우기에만 한참을 소비했으니까요. 제설 작업의 어려움과 지역별 상황 도심 곳곳에는 제설 작업이 미흡한 상태였고, 특히 좁은 골목길이나 아파트 단지 내에서는 빙판길로 인해 차량 이동이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대설주의보가 발령되었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1단계 가동을 시작했어요. 기상청은 이번 폭설의 가능성을 일찍부터 예고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느껴지는 어려움은 어쩔 수 없었답니다..

국내여행 2024.11.27

용평리조트 미디어 아트 전시관 'Deepdive' 방문 후기

이번에 용평리조트를 방문하며 특별한 미디어 아트 전시관인 'Deepdive'를 체험하고 왔습니다. 이 전시는 다양한 빛과 영상으로 공간을 예술 작품처럼 꾸며내어 마치 다른 차원으로 들어온 듯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특히, 웅장한 규모와 예술적인 요소들이 조화를 이루어 잊지 못할 감동을 주었기에, 용평리조트 방문 계획이 있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장소입니다. ### Light Holic - 빛과 자연의 마법 전시의 첫 번째 섹션은 'Light Holic'으로, 자연과 빛을 테마로 한 환상적인 공간입니다. 유리 프레임을 통해 초록빛 가득한 숲을 마주한 듯한 연출은 마치 자연 속에 있는 것 같은 몰입감을 줍니다. 유리 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과 나무의 잎사귀들이 살아 숨 쉬는 듯한 이 전시는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

카테고리 없음 2024.11.26

모나 용평리조트의 일루미네이션 축제 - 눈과 빛의 몽환적인 만남

11월24일, 25일에 모나 용평스키장 오픈전에 다녀온 여행입니다.아직 시즌 오픈전이라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오늘은 매일 밤 펼쳐지는 모나용평의 일루미네이션 빛의 축제에 대해서 소개해 드릴께요  겨울, 모나 용평리조트에서는 눈과 빛의 조화가 아름다운 일루미네이션 빛의 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날은 제설 작업 덕분에 하얗게 덮인 눈밭과 빛나는 일루미네이션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었던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늘 아래 펼쳐진 눈밭과 형형색색의 빛의 조명들은 말 그대로 동화 속 겨울 왕국을 방문한 것 같은 느낌을 주었습니다.일루미네이션 빛의 축제는 리조트 곳곳을 환상적인 빛으로 물들이며 다양한 조형물들이 아름답게 빛을 발하고 있었습니다. 성 모양의 아치와 밤하늘을 수놓은 별 모양의 조명..

국내여행 2024.11.25

발왕산 모나파크 케이블카로 떠나는 자연 여행

발왕산 모나파크 케이블카로 떠나는 자연 여행 오늘 발왕산 케이블카로 용평으로 갔다왔어요일요일이라 차가 안막혀서 2시간만에 도착했습니다. 내일 부터는 추워진다고 하니 발왕산 케이블카를 타기에는 지금이 딱 최적인거 같아요용평 발왕산 모나파크는 국내 최장 길이의 7.4km 케이블카로 유명합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해발 1,458m까지 올라가면서 펼쳐지는 드넓은 풍경은 그야말로 압도적입니다. 차가운 겨울 바람을 맞으며 올라가는 동안, 대한민국 자연의 위대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케이블카 요금은 왕복 대인 기준 25,000원, 소인 기준 21,000원으로 다소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정상에 도달하면 그런 생각이 무색해집니다. 발왕산 정상에서 발왕산 스카이워크에 서면 구름 아래 펼쳐지는 산세를 감상하며 자연..

국내여행 2024.11.24

장춘 메리어트 호텔 조식과 장춘 국제 마라톤 구경

백두산 자유여행 : 장춘 메리어트 호텔 조식과 장춘 국제 마라톤 구경이번 백두산 자유 여행의 출발점인 장춘에서의 첫날 밤이 지나고, 장춘 메리어트 호텔에서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호텔 조식과 장춘 국제 마라톤 현장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게요. 백두산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 그리고 중국 장춘의 매력을 알고 싶은 분들은 참고해보세요.호텔 조식: 장춘 메리어트 2층 레스토랑아침 8시쯤, 호텔 2층의 조식 레스토랑으로 내려갔습니다. 생각보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아침을 즐길 수 있었어요. 호텔 조식 치고는 메뉴가 다양하지는 않지만 현지 음식도 마련되어 있어 중국의 느낌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다양한 메뉴 구성현지식 메뉴: 소룡포와 딤섬 같은 전통 중국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맛은 꽤 괜찮았..

장춘에서 맛본 원성거 훠궈 - 솔직한 후기

장춘에서 맛본 원성거 훠궈 - 솔직한 후기 백두산 자유여행을 위해서 1박으로 온 장춘입니다. 기간이 짦다보니 많은곳은 못가봤는데요 저녁에 저유산 쇼핑몰을 구경후에 장춘에는 훠궈가 유명하지 유명하다는 원성거 훠궈를 다녀왔어요장춘에 방문한다면 꼭 시도해볼 만한 음식 중 하나가 훠궈입니다. 하지만 원성거의 훠궈는 저에게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훠궈는 홍탕, 백탕과 같은 다양한 육수를 제공하지만, 원성거는 백탕만 가능하다는 점이 제 스타일과는 맞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 특유의 땅콩소스가 인상적이었기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원성거(元盛居)는 저유산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았습니다. 장춘에는 훠궈 맛집이 여러 곳 있지만, 체인점인 원성거는 안정된 맛과 ..